07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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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물가의 인상으로 6월 과테말라의 인플레이션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5%를 기록하며 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물가 상승률은 국제 석유가격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월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1.83%, 올 상반기 인플레이션율도 5.6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5인 가족 기준, 생활에 필요한 34개 식료품 가격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6월 최저생계비(CBA)는 Q 3,311.95로 5월 보다 Q 2.01.77 상승했으며, 최저생계비에 문화, 통신 및 의복비 등을 추가한 최저생활비도 지난 2월 Q 7,181.21에 비해 Q 465.86 상승한 Q 7,647.07로 나타났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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