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Apr
05Apr

노동환경 개선과 계약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보건의료 노조의 시위가 6일 과테말라 시내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로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노조지도부는 코로나로 인한 판데믹 기간 중 많은 의료 노동자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계약조건과 상관없이 일을 했지만 각종 상여금도 지급받지 못 했으며, 정규직 전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정부가 약속한 16-2021협약과 703-2020협약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 노조가 밝힌 6일 시위 장소는 아래와 같다.

  • Cruces de San Vicente Pacaya
  • La Cumbre de Santa Elena Baja Verapaz
  • Carretera Interamericana Los Encuentros
  • Cruce de la Ruidosa
  • Cuatro Caminos
  • Carretera Interamericana, altura de Coxom
  • Entrada Principal Antigua Guatemala, altura puente Rio Pensativo
  • Km 156, Ruta al Atlántico
  • Ruta Polochic, San Julián
  • Las Victorias Quetzaltenango
  • San Juan Ostuncalco, Quetzaltenango
  • Km 72 Ruta al Atlántico
  • Machaquilá, Petén
  • Ciudad Pedro de Alvarado
  • Puente Cito Zarco, puente Samalá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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