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 국제공항, 발전시설 수리 위해 10월 1일과 2일 단전

소나 13에 위치한 Aurora 국제공항은 공항내 시설정비를 위해 10월 1일과 2일 전기공급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Aurora 공항을 관리 및 운영하는 민간항공총국(DGAC)의 Francis Argueta 국장은 "문제가 있었던 공항내 발전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월 1일과 2일 하루 3시간 씩 전기공급이 중단된다. 공항내 필수시설인 관제탑과 활주로 시설은 운영에 지장을 받지 않으며, 공항내 터미널에서만 단전이 시행된다 "고 설명했다.

그는 "공항내 발전시설을 수리할 부품은 준비되어 있다. 공항내 발전시설 수리를 통해 향후 외부상황에 의한 공항내 단전사태가 벌어져도 문제없이 전기가 공급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단전 시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9월 26일에도 Hincapié 변전소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Aurora 국제공항을 포함한 소나 13와 14 지역에서 전기공급이 중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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