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Jun
27Jun

최근 폭우로 인한 지반침하와 산사태 및 교량 유실로 일반국민 뿐 아니라 기업들도 제품의 출하와 반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 경제인연합회(CACIF)는 전국에 47,500km 신규 도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제인연합회는 "과테말라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노후화된 전국 도로의 83%를 신속히 보수하고 추가로 국민 1천명당 3.1m의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Hermann Girón 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신규 도로 건설과 기존 도로 보수의 필요성은 자연재해 때문만은 아니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 도로의 보수작업과 신규 도로 건설을 위한 법적 근거가 국회에 제출되어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법안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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