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경제인연합회(CACIF)는 8개분야 94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조사해 발표했다.
설문에 응답한 기업은 대기업 31.5%, 중형기업 28.3% 및 소기업 18.5%가 참석했다.
설문조사 결과 2021년 2분기 매출이 2020년 2분기 보다 나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40%로 나타나며 코로나 이후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GSS에 등록된 정규직 직원도 2021년 1월 이후 점차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설문에 응답한 기업중 61%는 2분기 고용이 안정적이었으며, 70%는 3분기에도 고용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Hermann Girón 경제인연합회(CACIF) 회장은 "설문조사 결과대로 낙관적인 경제상황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