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1일
Canche Heredia가 대구경 무기를 들고 법원에 침입해 경찰을 위협한 이유가 밝혀졌다.
Napoleón Barrientos 내무부 장관은 "자신을 상대로 한 가정폭력 사건이 접수된 것에 불만을 품고 Canche Heredia가 무기를 들고 치키물라 법원에 들어가 경찰들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당시 동영상이 촬영된 차량에는 무장한 남성들이 더 있었으며, 경찰 뿐 아니라 법원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Canche Heredia에게 위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Canche Heredia를 체포하기 위해 치키물라 내 6곳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이를 통해 법원 침입 당시 소지하고 있던 무기를 찾았을 뿐 Canche Heredia의 소재는 여전히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 장관은 Canche Heredia에 대해 무장한 채 법원에 침입한 사건과 마약관련 혐의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밝힌 가운데, 해당 사건이 벌어진 치키물라 경찰서장은 조사를 받은 후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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