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s Pineda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가처분 소송 제기

2023년 5월 24일

Cambio당의 소 제기로 Carlos Pineda 후보를 비롯한 1,263명의 Prosperidad Ciudadana당 소속 후보들의 후보자격이 정지된 것과 관련 Carlos Pineda 후보는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자신과 다른 후보들의 투표용지 인쇄를 위해 새로운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Carlos Pineda 후보는 다른 1,263명의 후보들과 함께 투표용지에 자신들의 이름이 인쇄되어야 한다며  Erick Castillo 변호사를 통해 가처분 소송을 24일 제기했다.

오는 6월 25일 실시되는 선거를 위해 5월 25일까지 후보자가 확정되어야 하지만 Carlos Pineda 후보와 다른 1,263명의 후보들은 후보자격이 '장점적'으로 정지된 상태이다.

Carlos Pineda 후보는 "가처분 소송이 제기된 상태에서 촉박한 일정으로 후보자들의 섬거참여권이 제한되어서는 안된다"며 투표용지 인쇄일정을 늦출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투표지 인쇄를 하루 앞 둔 24일에도 Carlos Pineda 후보의 가처분 소송에 대한 심리를 열지 않았으며, 함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던 Prosperidad Ciudadana당도 하루 전 스스로 가처분 소송을 철회한 상태이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