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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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집권 1년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는 국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으나 Guillermo Castillo 부통령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동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부통령과 관계자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기예르모 까스띠요 부통령의 불편한 관계가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부통령실은 국회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서, 단순히 기존예 계획된 여러행사가 진행중 이라고만 밝혔다.

기예르모 까스띠요 부통령은 지난해 국회 예산안 통과로 촉발된 11월 20일 과격시위와 Centro de Gobierno 폐쇄 요청 이후 지아마떼이 대통령에게 동반 사퇴를 하자고 요청 했었다.

그러나 12월 4일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까스띠요 부통령은 동반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몇일 후 부터 다시 관계가 소원해지며 지금껏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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