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국회의 탄핵절차가 시작된 까스띠요 부통령이 침묵을 깨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까스띠요 부통령은 정부의 위수령 선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 방문시 까스띠요 부통령은 공식행사에 초대받지 못 했다.
대통령의 국회 국정연설에 부통령이 동행하지 않으면서 둘 사이의 불화가 계속되고 있다.
영양실조 퇴치를 위한 질문에 화낸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에 대해 까스띠요 부통령은 "변명말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