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Jul
30Jul

2024년 7월 30일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의 도로가 유실된지 45일이 넘은 가운데 고속도로 복구작업이 늦어지며 비난을 받고 있는 건설통신부 장관이 30일 국회에 출석했다.

Cabal당의 청문회에 소환된 건설통신부(CIV)의 Felix Alavarado 장관은 "Palin-Escuintla 고속도로의 재개통 날짜를 말하지 못 하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약속을 어기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정보다 늦어졌지만 2개 차선의 개통이 멀지 않았다. 복구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며, 화물차는 안되지만 경차에 한 해 곧 양방향 차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Felix Alavarado 장관은 지난주 까지만 해도 재난대책본부(CONRED)가 사고지점을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복구작업과 행정처리가 늦어지며 최소 몇 주간 후에야 2개 차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13일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도로 유실로 통행이 금지된 후 현재는 인근 농장을 우회하는 도로를 통해 소형차만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상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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