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ín-Escuintla 고속도로, 다시 민간기업으로 통행료는 '0'

2024년 1월 24일

Jazmín de la Vega 건설통신부 장관은 Palín-Escuintla 고속도로의 관리를 다시 민간기업인 Marhnos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Palín-Escuintla 고속도로의 계약이 종료된 지난해 5월 이 후 적절한 유지보수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이에 지난 25년간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관리해 온 민간기업 Marhnos에 관리 권한을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Palín-Escuintla 고속도로의 관리가 기존 Marhnos로 이양되더라도 지금과 같이 통행료는 징수하지 않을 방침이다.

Marhnos사의 Sandro Testelli 대표는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다시 관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