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6일
Quetzaltenango를 포함한 과테말라 서부지역에서 올 해 첫 서리가 내렸다.
지역주민은 소셜 네트워크에 하얗게 변한 사진을 올리며 영하 가까이 떨어진 날씨를 공개했다.
기상청(Insivumeh)이 밝힌 Quetzaltenango의 최저 기온은 5℃, 최고 기온은 24℃ 였으며, Huehuetenango는 최저 3℃, 최고 21℃, San Marcos주는 최저 7℃, 최고 20℃라고 밝혔다.
또 대서양에서 유입된 습한 공기로 인해 Peten 남부를 포함한 북부고원지대에서는 때에 따라 이슬비가 내리고 구름이 끼며, 중부 고원지대는 오후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Xela 분소의 Jorge Rodas에 따르면 Quetzaltenango 주도의 최저 기온은 영하 1℃를 기록했으며, 주도의 북부지역은 영하 3℃에서 5℃까지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