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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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아레발로 정부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뽀라스 검찰총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Rafael Curruchiche 반부패특별부(FECI) 수장이 항소법원 대법관 지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은 항소법원 대법관 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20일 대법원을 방문했다.

대법원을 방문한 이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은 "항소법원 대법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 위한 개인적인 방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저의 대법관 지원이 부적절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20년 이상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일해 온 저는 대법관이 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고위 공무원과 정치인들에 대한 부패를 조사하는 FECI의 수장인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은 취임 이 후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손과 발이 되어 아레발로 대통령과 Semilla당에 대한 탄압에 적극 앞장서 온 인물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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