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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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동차세 납부 시한이 8월 31일 까지 한 달 연장됨에 따라 아직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차주들도 벌금과 지연이자 없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SAT에 등록된 전체 차량은 4,741,578대로, 이 중 개인소유 차량은 2,261,570대, 이륜차는 2,135,212대 이며 상업용 차량은 344,796대로 올 해 자동차세(ISCV) 목표 징수액은 10억 3,720만 께짤이다.

Marco Livio Díaz 국세청장은 22일 기준 "목표 징수액에서3천만 께짤 모자란 수준으로 주말전에 세금 징수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세(ISCV)는 매해 7월 31일 까지 납부해야 하지만 올 해는 한 달간 유예해 8월 31일 까지 납부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교통위반 고지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일부 차주들도 있었으나 정부는 부과된 위반 고지서는 모두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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