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은 지난해 까지 3년 연속 자동차세(ISCV)를 납부하지 않아 등록이 취소되는 차량이 83,000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Marco Livio Díaz Reyes 국세청장은 지난해 자동차세 징수액이 증가했지만 지난 3년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도 83,000여 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022년 자동차세(ISCV)는 1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후 Calcomania를 출력해 차량에 보관해야 한다.
국세청장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은 이륜차를 포함해 400만대 이상으로 번호판 수요가 늘고 있다며, 승용차 번호판은 686,400장, 이륜차는 924,000개의 번호판을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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