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이 과테말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위가 계속되자 9일 저녁 8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시위대가 요구하는 검찰총장의 사임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도로 봉쇄 시위에 배후세력(다른 국가)이 있다고 주장했다.
7일 발생한 Nahualá 지역의 공격사건의 주범을 공개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 현상금 5만 께짤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위수령이 연장되지 않으며, 기존 지역별 신호등 시스템에 따라 방역지침이 변경된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7일부터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통행금지 시간이 변경되며, 차량 2부제 시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