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산호세 바닷가를 찾은 일가족 3명이 파도에 휩쓸리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
미국으로 밀입국 하려는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국적자 107명을 태우고 가던 트레일러가 전복되며 짐칸에 타고 있던 53명이 사망했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우박으로 곳곳에서 침수 및 교통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