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일가족 3명이 산호세 바닷가를 찾았다 파도에 휩쓸리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경 해변가를 찾은 일가족 3명이 갑자기 파도에 휩쓸리자 이를 발견한 친구가 구조대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이 이 중 2명을 구조했으나 1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2명 중 한 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지며 일가족의 주말 나들이가 비극으로 끝났다.
사망한 남성은 40세로 과테말라 관광청 직원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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