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0일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한 아레발로 대통령과 에레라 부통령은 감사결과 불필요한 업무를 해 온 878명의 공직자를 해임시켰다고 밝혔다.
대통령 취임 전부터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을 사임시키겠다고 밝혀 온 아레발로 대통령이 29일 내각 회의에 참석한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을 15분 만에 퇴장시켰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아레발로 대통령이 요청한 업무보고에 나타나지 않은 데 이어 자신의 명의가 아닌 검찰 사무총장의 명의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업무보고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