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올림픽위원회가 정상화 되며 다가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과테말라 대표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과테말라 올림픽위원회 집행부 선거과정의 문제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과테말라의 회원자격을 박탈하며, 2024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과테말라 선수들은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정부와 헌법재판소의 명령으로 Jorge Alexander Rodas가 과테말라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으로 29일 취임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과테말라 정부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부당한 개입으로 규정하고 과테말라의 회원국 지위를 박탈했다.
IOC가 Jorge Rodas의 올림픽위원회 건물 강제점검 시도에 대해 과테말라 올림픽 회원국 자격을 영국정지 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테말라 올림픽위원회는 Jorge Alexander Rodas가 경찰력을 이용해 위원회 건물을 강제점거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