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과테말라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밝힌 유럽연합은 아레발로 대통령의 취임에 따라 제재안은 실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의회가 과테말라의 민주주를 훼손하려는 검찰총장과 검사 및 판사들에 대해 제재안을 찬성 432표, 반대 9표로 통과시켰다.
유럽연합은 과테말라 검찰의 대통령 당선인의 면책특권 박탈 시도에 대해 쿠테타로 규정하고 제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연합의 선거 관찰단이 과테말라 22개 주에 파견되어 다가오는 선거가 공정하게 치루어 지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유럽연합은 2024년부터 무비자 방문객에 ETIAS를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