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해외가족송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증가해 과테말라 국내 총생산의 1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은행은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올 해 해외가종송금액이 역대 최고인 1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해외동포가 국내 가족에게 송금하는 Remesas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며 월별 Remesas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해 해외가족송금액이 늘어나며 최초로 수출액 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