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당시 복무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퇴역군인들이 29일 전국에서 또 다시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내전당시 복무했던 퇴역군인들에게 3년간 조림사업 참여시 Q 36,000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12일 국회를 통과했다. 12만 께짤의 지원금을 요구했던 퇴역군인들은 이에 반발했다.
3일간 예정되었던 시위를 하루만에 종료한 퇴역군인들이 12일 다시 3일간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국회 통과가 불투명했던 퇴직군인 보상금 지급법안이 국회 난입사태 이후 오히려 반대 국회의원들이 늘어나며 국회통가가 불가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