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를 이어 온 El Periodico지의 사주 Ruben Zamora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는 와중에 검찰이 또 다른 기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서며 UN과 과테말라 언론협회가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체포된José Rubén Zamora의 첫 번째 심리가 다음주 월요일로 연기되었다.
FECI가 대표가 수사를 받고 있는 El Periodico지에 대한 계좌를 압수한 것과 관련 과테말라 기자협회는 신문 폐쇄를 위한 부당한 행위라고 밝혔다.
엘 뻬리오디꼬 대표인 José Rubén Zamora가 돈세탁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자 언론탄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José Rubén Zamora는 정치권 부패사건을 조사해 온 언론인이다
검찰과 경찰이 9일 오전 El Periodico지의 스포츠 부문 편집장의 자택을 강제 압수수색 했으나, 해당 언론인을 대상으로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