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 더 많은 학교를 세우기 위해 멕시코부터 달리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 Shin Fujiyama가 과테말라 국민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에 20여개 학교 1,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외가족송금액은 과테말라의 GDP의 20%를 차지하는 등 중미 국가들의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두라스 중앙은행이 상반기 섬유산업 수출이 미화 26억 8,440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엘살바도르 정부에 이어 온두라스 정부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는 국경을 통해 밀입국할지 모르는 범죄조직원들을 막기 위해 국경강화방안을 마련 중 이다.
재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은 검찰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2회씩 태권도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마약조직 두목이 미국 법원에서 현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뇌물을 주었다고 증언했다.
지난주 온두라스를 떠나 미국으로 가려던 Caravan 9천여명이 과테말라 군과 경찰 병력에 막혔다.
중미 각국의 입출국시 주의사항
온두라스에서 불법입국한 남성이 달리는 트레일러에 올라타려다 추락해 사망했다.
대통령은 온두라스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가려는 이민자들이 과테말라 입국에 필요한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제출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입국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중미 6개국의 코로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