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당의 Carlos Barreda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에 난입해 차량을 불을 지르고 국회의원들의 사무실까지 침입한 퇴역군인들의 폭력사태에 대해 비난하며 국회난입 이후의 국회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깨진 유리와 부서진 집기 등이 국회내 복도와 사무실에 방치된 모습이 공개되었다.
Carlos Barreda의원은 퇴역군인들의 국회 난입 사태로 UNE당 소속 의원들의 사무실이 파괴되었으며, 자신을 비롯해 Orlando Blanco, Mario Taracena 및 Jairo Flores 의원 사무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무실에 출입할 수 없어 피해를 확인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또 국회가 폐쇄되며 직원들조차 출근하지 않는 상태이며 조사를 위한 검찰 직원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12만 께짤의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는 퇴역군인들은 몽둥이와 마체떼로 무장하고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 5664의 통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국회에 난입해 차량 5대와 오토바이 3대에 불을 질렀으며, 국회 사무실까지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였다. 또 취재중이던 기자에게 폭력을 휘둘러 최소 5명의 기자가 부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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