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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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5일

15일(목) 저녁, 과테말라시에 강풍과 폭우가 내리며 가로수가 쓰러지고 차량과 주택이 부서지는 피해가 시내 곳곳에서 발생했다.

과테말라시 PMT의 Amílcar Montejo 국장은 "15일 오후에 내린 폭우로 인해 과테말라시 소나 1, 6, 17 및 18 지역을 비롯해 Santa Catarina Pinula시, Mixco시 도로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방면 도로와 소나 14와 소나 15 도로변 가로수의 가지가 부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며 도로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소나 10의 7 Avenida와 4 Calle 교차로에서는 표지판이 쓰러지기도 했다.

또 비에 젖은 아스팔트 도로로 인해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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