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총장이 과거 내전중 자행되었던 범죄와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했던 검사와 검찰직원 14명을 한 주만 사이에 해고했다.
Juan Luis Pantaleón 검찰 대변인은 "해직된 검사와 직원들은 검찰조직법에 따라 자유로운 임명과 해직이 가능한 직원들"이라며 해고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밝혔다.
뽀라스 검찰총장은 해고된 검사 중 Hilda Pineda와 Wendy Ordoñez 검사의 해고 결정은 이미 6월 30일 결정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행정직원 5명과 검사 9명 등 총 14명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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