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건설통신부 장관의 압수수색에 대해 검찰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한 아레발로 대통령에 대해 검찰은 "독립적인 수사'를 방해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에 대립각을 세웠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지난 15일 건설통신부 장관직을 사임한 펠릭스 알바라도를 검찰이 압수수색 한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해 보다 범죄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조사가 이루어 지는 비율은 전체 신고 건수의 10%에도 미치지 못 하고 있다.
검찰이 아레발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반부패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국회에 신분 확인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은 2023-2024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며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임기를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헌재가 검찰이 요청한 검찰청장의 직위에 대한 임시보호를 승인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 한 7일 저녁, 국회의원들의 개정안 찬성을 독려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시도한 아레발로 대통령에 대해 검찰은 USAC 점거 사건 조사를 위해 면책특권 박탈을 다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택시나 우버 등 이용시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지난 달 27일 발생한 검사 공격 사건에 대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비겁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검찰 강화를 위한 새 청사 건립에 3억 2천만 께짤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돈 세탁으로 의심되는 자금의 규모가 82억 340만 께짤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