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경제부 공무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경제부 차관을 포함해 최소 200명의 관련 공무원이 예방 차원에서 격리 중이라고 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은 밝혔다.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Zona 1 경제부 본 청사에 딸린 별관에서 근무하던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 직후 보건 당국에 의해 의료 시설에 이송되었으며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도 의료 시설의 보호 관리를 받아오고 있다.
경제부는 직원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보건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만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경제부 본, 별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협력 기관과 민원인은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 당국의 위생 조치를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보건부는 2일 점진적인 봉쇄 해제와 경제 재개를 위한 4단계 조치를 발표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연일확산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시에 따라 줄 것을 국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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