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과테말라 경찰이 일명 'Sopa'라고 불리는 엘살바도르 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Sopa'는 Mara Salvatrucha 조직원으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 이 후 이를 피해 과테말라에 밀입국 하려다 체포된 28번 째 갱단 조직원으로 기록되었다.
또 같은날 아우로라 공항에서는 5kg 이상의 마약을 제조한 혐의로 미국 송환 대상자 목록에 등록되어 있던 멕시코 국적 남성 두 명이 과테말라에 입국하려다 체포되었다.
과테말라 치안당국은 올 해들어 미국 송환대상 범죄자들 중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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