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May
03May

Claudia Ruiz 교육부 장관은 일선 학교들의 전면적인 대면수업 시행을 위해 보건부 공식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La RED와 인터뷰를 갖은 Claudia Ruiz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부터 주황색과 노란색 지역의 학교들에서 대면수업을 시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고 각 학교에서 방역지침을 지키는 훈련을 해 왔기 때문에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 백신이 부족해도 대면 수업 시행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과테말라 정부는 6세~11세 어린이들의 백신접종을 승인한 유럽 의약품청(EMA)의 결정에 따라 지난 3월 14일부터 6세~11세를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지만 미국 정부가 기부한 모던 백신이 지난 4월 7일 부터 부족해지며 백신 접종이 중단되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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