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y
15May

2024년 5월 15일

아레발로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Henry Sáenz Ramos 과테말라 국방부 장관이 여성에게도 Kaibil(특수부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프레사 리브레>와 <과테비시온>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la Escuela Politécnica 118기 졸업생인 Henry Sáenz Ramos 국방부 장관은 지금까지 남성 군인만을 받아들였던 Kaibil(특수부태)에도 핀란드, 이스라엘 또는 미국과 같이 여성요원에게도 지원할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이는 아레발로 대통령의 군 현대화 명령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Kaibil 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군장 차림으로 10km를 45분 안에 주파해야 하며, 단 몇 분 안에  턱걸이 50개를 해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이 있을 뿐 남자만 지원 가능하다는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해임을 위해 아레발로 대통령과 함께 국회로 행진 한 것으로 인해 고발된 것과 관련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직 군인이자 국회의원으로 마약밀매에 가담한 José Ubico 전 의원의 Monja Blanca을 수상 취소와 관련해서는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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