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지난 3월 31일, 뻬뗀주 San Francisco 마을에서 전직 축구선수와 근무 중 술을 마신 경찰의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술을 마신 경찰과 그들의 직속 상관이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술을 마신 두 명의 경찰과 직속 상관의 업무를 즉각 중단시켰으며, 곧바로 다른 지역으로 관련자들을 전근시켰다"고 2일 밝혔다.
경찰도 규정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또 해당 경찰들은 감사 후 파면될 수 있으며 함께 전근 된 상관은 직원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경찰에 대한 지지와 함께 경찰의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모두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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