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3일(목)
프란시스코 히메네스 과테말라 내무부 장관은 최근 급증한 폭력 사건에 대해 "비정상적"이라고 평가하며, 범죄 조직들의 의도적인 행동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히메네스 장관은 주중 하루 평균 78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반면, 최근 세 번의 주말에는 하루 1920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말 폭력 증가가 단순한 우연이 아닌 범죄 조직의 전략적 행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범죄 조직들이 불법 무기를 사용하며, 세력 재편을 위한 내부 충돌이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할라파에서 열린 로데오 행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특정 갱단 리더의 가족이 표적이 된 사건 등을 예로 들며, 마약 유통과 관련된 영향력 다툼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히메네스 장관은 "범죄 조직들이 새로운 영토 지배에 합의하기 전까지 이 같은 폭력 사태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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