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까지 과테말라시의 살인사건이 증가했다.
내무부는 최근 늘어나는 폭력과 살인사건에 범죄조직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우려를 표명했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 노동자 중 MS-13를 비롯한 범죄조직과 관련된 인물들이 있다고 밝혔다.
내무부가 치안강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2024년 살인사건 발생률이 2023년 대비 3% 하락했으나 협박 및 갈취 사건은 38% 증가했다.
SAT은 자신의 NIT(납세자 번호)를 타인에게 임대하는 경우 사기 사건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테말라내의 창업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노리는 범죄자들에 의한 피해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한인동포들의 범죄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범죄 피해시 신고하는 문화가 장기적으로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검찰은 택시나 우버 등 이용시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경찰청장은 전현직 경찰이 연루된 사기 범죄를 적발하고 2명의 현직 경찰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올 들어 과테말라주에서만 689건의 택시관련 범죄가 접수되었다며 택시나 우버 이용시 주의를 당부했다.
Villa Canales지역은 올 상반기 지난해 대비 살인사건이 크게 증가하며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