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9일
집권 기간 동안 여러차례 와병설이 돌았던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8일, 자신이 암에 걸렸었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현재 상태에 대해 "암을 이겨내고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8일 Jalapa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재임기간 암에 걸려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도 알아채지 못 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 대통령실은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암에 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비공개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같은 사실을 밝힌 것이 맞다"고 밝히면서도 대통령의 암투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통령의 암투병 고백에도 Kevin López 대통령 비서실장은 "암이 발견되지 전인 지난 2022년 12월 전부터 대통령이 위암에 결렸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2년 12월 여러차례의 검사를 통해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암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비서실장은 주장했다. 다만 어떠한 암에 걸렸었는지는 확인해 주지 않은 가운데,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암은 모두 완치되어 현재는 '완벽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재임 중 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대통령의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강조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