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정부 비판에 불만을 나타냈다.
6일, 치말떼낭고 Patzicía세관 개관식에 참석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정부가 이룬 성과보다 비난하는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부에 대한 비판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정부가) 아무일도 하지 않을 때 보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할 때 더 많은 비난과 비판이 쏟아진다"고 밝히며 "정부의 통계 지표가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고 비열한 방식으로 비난만 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대통령은 어떤 비판에 대해서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은 올 해 들어 세수액이 늘어났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는 일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과 같다"고 말했다.
Patzicía세관 개관식에는 미국 대사관 및 SAT의 주요인물과 조세사기 및 밀수방지 위원회(Coincon) 관련인물들이 참석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