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Jul
07Jul

루즈벨트 병원 의료진 일동은 현재 루즈벨트 병원  병상이 포화 상태이며, 더는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없어 El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 병원과 국군 병원을 재정비하여 환자를 수용할 것을 정부 당국에 강력히 요구했다

루즈벨트 종합병원의 중환자 수용 한계는 110명이지만 7 현재 190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어 환자수용  한계를 넘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90% 중환자로 더 많은 관심과 치료가 필요해 더 이상의 환자를 감당할  없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이미 환자 수용 한계를 넘어선 상황을 보건 당국에 수차례 알리고 추가적인 병상 확보를 요청했지만 달라지지 않고 있다. 수용한계를 넘어선 환자들로 인해 코로나-19 아닌 다른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들까지 코로나-19 감염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많은 의료진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심각한 의료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건 당국의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보건 당국간 불협화음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추가적인 진료소 확보를 하지 않기 위해 온갖 애를 쓰는  같아 도저히 이해할  없다고 말했다. 또 El Parque de la Industria임시 병원의 산소 호흡기용 산소도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  보건 당국의 준비되지 못한 즉흥적인 대처로 결국에는 모든 환자들이 기존 병원에 수용되길 바라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보건 당국은 현재 병원 담당 차관이 직접 루즈벨트 병원 측과 추가 병상과 의료기 확충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어 조만간 문제점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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