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재난대책본부(CONRED)는 태평양 방면 도로 22km 지점에 위치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가 19일 완전히 진압되었다고 발표했다.
COMRED는 "13일간의 진화노력 끝에 (매립지) 화재가 100% 진화 되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추가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당분간 매립지 내의 화재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19일 매립지 화재가 진압되었으나 과테말라시를 포함한 인근의 대기질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로 나타났다.
19일 믹스코시 소나 7와 Santa Catarina Pinula의 대기질은 150으로 '매우 나쁨'이였으며 이 같은 대기질 상태는 21일 저녁 10시에도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21일 저녁 기준 과테말라시 전체의 대기질은 132로 '나쁨' 수준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도 48.2ug/㎥로 나타났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