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는 다시 발생한 매립지 화재가 19일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16일 다시 시작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과테말라의 대기질이 또 다시 '매우 나쁨' 상태가 되었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대면수업 중단 명령을 내렸던 교육부는 대기질이 개선되었다고 판단하고 15일부터 정상수업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 진압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주말까지 화재를 모두 진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립지 화재로 하루 단위로 휴교령을 내려 온 교육부가 추가 공지가 있을 때 까지 무기한 대면수업 중단을 선언했다.
7일 발생한 매립지 화재가 8일에도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9일에는 진압될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부 관계자가 밝혔다.
매립지 화재로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지 4일차에 접어들자 쓰레기 대란 조짐이 발생하며, 수거노동자들과 차량들이 반발이 이어졌다.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 화재가 완료되지 못 한 채 화재진압에는 7~8일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 화재가 지속되며 주변 주민들이 연기에 고통받고 있다.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토요일 화재가 일요일 저녁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