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대기질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최하위 5개 국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질 악화에도 대면수업을 결정한 교육부는 22일에도 야외수업이나 활동은 취소한다고 밝혔다.
20일 과테말라시 전역의 대기질이 매우 나쁨 수준으로 나타났다.
재난대책본부는 다시 발생한 매립지 화재가 19일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16일 다시 시작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과테말라의 대기질이 또 다시 '매우 나쁨' 상태가 되었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대면수업 중단 명령을 내렸던 교육부는 대기질이 개선되었다고 판단하고 15일부터 정상수업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화재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 및 에스꾸인뜰라주에 월요일부터는 정상수업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매립지 화재로 하루 단위로 휴교령을 내려 온 교육부가 추가 공지가 있을 때 까지 무기한 대면수업 중단을 선언했다.
4월 들어 과테말라시의 대기질이 계속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