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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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2일

FCN Nación 당의 전당대회에 참석한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동안 재판을 받은 형제와 아들이 CICIG에 의해 부당하게 투옥됐었다고 주장했다.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당연직인 중미의회 의원직에 취임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FCN Nación 당의 비례대표 1순위로 다시 국회에 입성할 예정이다.

그의 동생이자 재판을 받았던 Sammy Morales는 FCN Nación 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을 범죄로 만들고 전 세계적인 큰 범죄로 보이길 바랬지만 (내 형제와 아들은) 결국 무죄로 무고함이 증명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나를 굴복시키려는 세력들은 내 아들과 가족들을 납치했으며 과테말라의 항복을 강요했다. 하지만 우리 가족 중 누구도 도망지치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다"며 자신의 가족을 상대로 한 소송에는 숨겨진 배경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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