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여러 부패 혐의로 고발된 지미 모랄레스 전대통령이 중미의회 재선에 성공하지 못 하며 면책특권이 곧 종료된다.
최고선거법원 사무국은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FCN-Nación 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 지난 17일 후보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미 모랄레스 전대통령의 동생인 새미 모랄레스가 FCN Nación 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며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퇴임직후 중미의회 의원을 거쳐 이번에는 FCN Nacion 당의 비례대표 1순위로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전 정부시절 비리혐의에 연루된 전직 차관과 고위직 공무원 10명을 전격 체포했다.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2023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당이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