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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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지난 주 토요일, 대통령 경호실(SAAS) 요원들이 소지하고 있던 무기들이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통령 경호실도 불안한 과테말라 치안의 희생자가 되었다는 자조섞인 평가가 나왔다

지난주 경호실 요원들은 소나 10의 한 장소를 방문해 식사를 하기 위해 차량에 무기를 두고 내렸다 무전기와 휴대폰을 비롯해 기관단총 3정과 탄창 5개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 도난 사실을 인지한 경호실 요원들이 검찰에 도난사실을 신고하며 알려진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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