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도로관리공단이 지난 4월 실시한 도로지반 검사결과 태평양 방면 14~18km 구간에서 다수의 지하동공이 발견되었다.
지난 8월 유실된 도로위에 건설중인 다리가 오는 12월 15일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저녁 비야 누에바 소나 1의 한 주점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남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도로관리 공단은 지반붕괴 이 후 임시교량이 설치된 태평양방면 17.5km 지점에 3개 차선 규모의 새로운 다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도로 유실로 설치된 17.5km 임시교량이 개통 하루만에 다시 임시 폐쇄되었다.
8월 2일 이 후 도로가 유실된 17.5km 지점에 임시교량의 설치가 완료되어 8월 16일 오전 5시부터 통행 가능하다.
17.5km 지점에 대한 임시교량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개통 시기는 여전히 미정이다.
태평양 방면 도로 17.5km 지점이 유실되며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우회도로가 안내되고 있지만 화물차들의 이동이 지연되며 물류비 증가와 수출입 일정 차질이 위협받고 있다.
2일 발견된 17.5km 지점 도로붕괴 사고로 양방향 모두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비야누에바시 PMT 전대변인이 위조지폐 피해를 조심해 달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고했다.
비야로보스에서 과테말라로 이어지는 CA-9 북쪽 방면 14km 지점, PUMA 주유소 입구 도로가 수압으로 도로가 들썩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