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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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5일

결선투표를 5일 앞두고 내전당시 복무했던 퇴역군인들을 만난 산드라 또레스 후보는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다.

UNE당의 산드라 또레스 후보는 지원대상을 퇴역군인과 미망인들 5천 명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총 Q 36,000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내전당시 복무했다 퇴역한 군인들은 정부와 국회가 제시한 월 Q 1,000씩 총 Q 36,000보다 많은 총 Q 120,000의 보상금을 요구해 왔다.

현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후보시절 퇴역군인들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약속했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

지원금 지급 약속과 함께 군 의료센터를 강화하고 예산을 늘려 더 많은 인력과 장비를 갖추겠다고 약속한 산드라 또레스 후보는 전직 군인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산드라 또레스 후보의 약속대로 지원금이 지급되기 위해서는 지급대상으로 3만 3천명으로 추정할 때 36개월 간 총 11억 8,800만 께짤에 달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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