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통사고 희생자의 날을 맞아 과테말라 시에서도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특히 사고가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행사가 열렸다.
PMT는 사람과 차량이 몰리는 31일 오후, 음주운전이나 사고 위험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과테말라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던 도중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1세 소녀가 사망했다.
23일 새벽, 트레일러 사고로 양방향 통행이 중단되었던 뻬리뻬리코 도로가 사건발생 24시간 만에 정상화 되었다.
DGAC는 26일 오전 리오 둘세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아우로라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착륙장치 고장으로 불시착 했다고 밝혔다.
23일 신차를 구입한 한 차주가 구입 몇 시간 만에 전손규모의 사고가 난 사진을 게재했다.
제동장치가 고장난 대형 트럭이 또 다시 사고를 일으켜 차량 18대가 파손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과테말라시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과 불법경주 단속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보호원은 폭죽 판매 시즌이 돌아옴에 따라 판매상과 소비자 모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일 산호세 바닷가를 찾은 일가족 3명이 파도에 휩쓸리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
미국으로 밀입국 하려는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국적자 107명을 태우고 가던 트레일러가 전복되며 짐칸에 타고 있던 53명이 사망했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우박으로 곳곳에서 침수 및 교통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