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Jan
25Jan

소비자보호원(Diaco)는 최근 시중에 돌고 있는 물가인상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정육점과 재래시장의 고기상인들이 소고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Diaco는 이와 관련 인상된 사실이 없으며, 시장의 고기 가격에 대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생필품의 가격을 무단으로 인상하거나 추측해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농수산부(MAGA)는 국내 육류의 공급과 가격에 대한 조정자로 현재까지 소고기 가격이 인상할 조짐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Diaco 자체 조사에도 이러한 조짐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몇 달간 시장의 소고기 가격은 변동이 거의 없었으며, 가격이 인상될 요인도 없는 상태로, 변동 사항이 생겨도 시장 가격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Diaco는 설명했다.

Diaco는 근거가 없는 소문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려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Diaco가 조사한 과테말라 시내의 부위별 소고기 가격표

Diaco가 조사한 과테말라 시내의 부위별 소고기 가격표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