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예정되었던 국회 본회가 퇴역군인들의 폭력사태로 취소되었다.
19일 퇴역군인들은 보상금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 중 국회 주차장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차량에 불을 질렀다.
국회는 "10월 19일 발생한 국회 난입사태로 인해 국회의원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시행함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퇴역군인들의 국회 난입과 방화로 인해 차량 5대와 오토바이 3대가 불에 탔으며, 경찰은 이와 관련된 혐의로 최소 6명의 시위대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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